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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들을래?

이키아이가미 요괴,

키사라기 잇키

남자

184

70

78

보조형

​붉은색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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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적인]

남을 억누르려고 하는 천성이 깔려있다. 몸집이 크든 작든, 상대가 누구든 기본적으로 하대시하는 경향이 있다. 말이 많은 편이 아니라 언사보단 억양과 눈빛으로 남을 찍어누르는 편. 기가 세서인지 보통은 그의 붉은 눈에 꼬리를 마는게 보통이다.

[냉혈한]

정이 없다. 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누군가 잇키에게 고민 상담을 한다면, 대답 대신 성가시다는 눈초리로 멀끄럼히 바라봐질 뿐이지 다정어린 한마디는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다. 냉혹하고 잔인한 그는 자신의 앞길을 막는다면 수단을 가리지 않고 행동 할 것이다.

[솔선수범적인]

성격이 이렇다 한들, 그의 솔선수범적인 모습은 가려지지 않고 빛날 것이다. 어릴때부터 누군가 도와주지 않고, 뭐든지 스스로 하던 버릇을 해서 남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맡은 바를 해낸다.

[사회적(?)]

그는 인간세상에 나가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 꽉막힌 성격은 하등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1학년때 몸소 깨우친다. 그로인해 잇키는 거짓 웃음을 짓는 연습을 하고, 다정한 척, 인간들과 어울릴 수 있는 성격을 지어낸다. 가끔 잇키의 부드러운 면모를 보았다면, 아마 사회에 필요한 인성(?)을 연습 중일 것이다. 그리고 그 연기는, 아주 훌륭한 솜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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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아이가미

재화를 부르는 요괴. 그가 있는 곳에는 질병이 생기며, 마른 하늘에 비가 내리며, 멀쩡히 잘 걷다가 난데 없이 넘어지기 까지 한다. 불운, 재앙, 온갖 안좋은 것들을 불러 일으키는 요괴다. 이 힘은 본인의 의지가 아니어서 스스로 제어 할 수 없다.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다보니, 요괴세상에 있는 요괴들도 잇키를 사리며 눈치를 보는게 대다수다. 부모 또한 이키아이가미일텐데, 태어났을때부터 요괴세상 어딘가에 버려졌다. 아마 이키아이가미들 끼리도 서로의 재화의 영향을 받아서, 아이에게 해가 끼칠까봐 그런것이 아닐까... 라고 잇키는 추측 중이다. 어린 잇키는 의식주를 제 스스로 해결해야만 했다. 그냥 마을에 들렸을 뿐인데, 주민들이 병들어가고, 도망치고 남는 물건과 음식들은 전부 잇키 것이였다.(이로 인해 특유의 남을 깔보는 성격이 생성되었다.) 즉 따분하고 외로운 삶을 쭉 걷다가, 잇키는 인간세상에 대한 정보를 듣는다. 자신의 능력을 제어하며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는, 기회였던 것이다. 잇키는 고민하지 않고 바로 시로시마의 갈 채비를 한다.

 

지금은 팔찌로 인해,(거치적거린다는 이유로 발목에 찼다.) 능력이 어느정도 제어된 상태지만. 현재도 잇키의 반경 5M이내로 오면, 사사로운 재화를 겪게된다. (ex. 갑자기 감기기운이 든다거나, 걷다가 넘어진다거나)

 

머리가 좋은편이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이성적으로 판단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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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하나- 긴머리를 항상 치렁치렁하게 하고 다니길래, 내가 머리끈을 사서 주었다. 묶고 다니니 훨씬 낫더군... 이제는 수업에 집중 할 수 있겠지? 내가 묶으면 자꾸 끊어지는것 같아서, 스스로 묶으라고 했다. 묶는법을 알기나 할까...? 했는데 종종 머리를 묶은 모습이 보이니 걱정 할 일은 아닌 것 같군.

세키가하라 켄조 - ...누굴 미워한 적은 없다. 저주한적도 없고... 아직까지 녀석이 밉지는 않지만, 굉장히 거슬리는 상태다. 짝궁이라서 인내하려고 하지만, 시끄럽게 떽떽거리고, 시덥잖은 장난을 치고... 솔직히 이정도면 요괴세상에 돌려보내도 할 말이 없지 않나...? 방해다. 안고가라 하면 마지못해 끌고가긴 하겠지만... (한숨)

 

시루테 카케마사 - 모자른것 같다. 그렇게 정의했다. 왜냐면... 무슨 일을 시켜도 안하거나, 반만 맞게 하거나. 멍청하게 굴기 때문이지. 뇌는 학습으로 키울수 없는거냐고 묻자, 스스로를 말하는거냐고 대답하더군. 역시나 제 주제를 모르는것 같다. 반장이니 신경 안 쓸수는 없겠지... 뒤처지지 않도록 따로 챙기겠다. 일러두다 보면 정신머리가 박힐지도 모르고.oO(희망은 없어 보이지만.)

 

키미키치 - 내가 가는 길에는 익숙하게 비가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이상한 녀석이 튀어나오더니 번개를 맞고 쓰러지더군... 내 옆에있으면 재화가 오간다는것을 몰랐던 모양이겠지... 소문은 익히 들었을텐데... 혹시 이녀석도 바본가...? 요괴들은 멍청이가 참 많은 것 같아. 그 이후로도 좀 얼쩡거리긴 하는것 같은데... 친구가 되고 싶어선가? (갸우뚱)

모모코 루루 - 처음엔 귀찮다고만 생각했는데, 제법 사회화가 잘 되어있어서 배울가치를 느꼈다. 방과후 따로 1:1 과외를 시작하고 있어. 표정은 어떻게 지어야 하는거고, 어떤 얼굴이 호감을 사는지 알려줬지. 또 새로운걸 배웠다. 사회에선 꺼져가 아니라 짜지라고 하는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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