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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지 말고 물러나있어.

카마이타치 요괴,

하카제 타카야

남자

182

78

33

​공격형

.​

1. 육포

2. 반짇고리

3. 단검

ㅎ. 하카제 타카야.png

날렵하고 다부진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아주 어두운 피부색에 주홍빛이 도는 갈색에서 끝으로 갈 수록 검게 물드는 듯한 색의 모발을 가지고 있다.

검은 눈은 매섭게 올라가 있고, 언제가 심기가 불편하다는 듯 미간은 모여 다가가기 힘든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음식을 섭취할 때 이외에는 늘 복면을 하고 있어 맨 얼굴을 본 것은 자신의 동생인 타츠야 정도.

완벽하게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하지만, 위급 시에는 이빨을 드러내듯 낫을 꺼내휘두른다.

물론, 이것은 능력의 완급조절과 관련된 일이기 때문에 함부로 꺼내는 일은 아주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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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한 / 독립적 / 이성적

 

하카제 타카야는 정말로 융통성이 없는 요괴로 유명하다.

반드시 정해진 규칙은 지켜야하며 그걸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는다.

또한, 그 규칙을 어기는 자에게도 자비는 없다. 그만큼 책임감이 강하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며 반드시 이루어 내기 위해 노력한다.

 

고지식하고 수완이 없어 무리에서 어울리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원래가 독립적인 성향이 강한 듯 하다.

모두와 의견을 나누기 보다는 혼자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것이 편해보이며 혼자있는 모습을 종종 보이지만,

동생인 타츠야와는 사이가 좋은 것과는 별개로 유별나게 챙긴다.

 

조용히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는 표정으로 언제나 딱딱하고 수지에 맞는 소리만 해대는 탓에 모두가 꺼려하는 대상이 된지 오래다.

말본새가 비야냥 거리는 어조라는 것을 제외하면 대부분 타당한 의견들이라 더 열받는다고..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으며 격정적인 사태에도 최대한 이성을 유지해 상황의 전체를 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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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 카마이타치.

: 앞발에 낫이 달린 족제비요괴.

세마리가 무리지어 행동하는데, 한마리는 넘어뜨리고 하나는 베고, 마지막 한마리는 약을 발라준다.

그 중 타카야는 베어내는 역할을 하는 족제비 요괴로 태어났다. 아직 어린 나이지만, 완벽하게 인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방심하거나 힘이 약해졌을 때에는 귀나 꼬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대체로 인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편.

 

가족

: 부모님과 쌍둥이 동생과 요괴 세상에 있던 자신들의 보금자리에서 평화롭게 살고있었지만, 최근 악귀의 출몰로 삶의 터전을 잃었다.

자식들의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에 떨던 부모님들은 성인식을 아직 치르지 않은 둘을 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안전을 위해 시로시마 고교에 보내게 된다.

 

타츠야

: 쌍둥이 동생, 자신보다 30분 더 늦게 태어난 타츠야를 부모님을 대신에 성심껏 돌본다.

아무리 쌍둥이라고 하지만 닮은 구석이 한군데도 없다. 구지 꼽자면 머리와 눈색 정도일까?

타카야쪽이 타츠야보다 덩치도 크고 체격도 다부진 편이라 나이차이가 꽤 나는 형으로 오해받기 일수다.

게다가 다른 사람의 부탁이라면 자신에게 이익이 오는지 부터 생각하지만, 그 부탁을 타츠야가 대신 한다면?

 타츠야를 이용한 상대를 싫어하면서도 들어준다.. 고로 타츠야의 말이라면 대부분 들어주기는 하지만,

조금이라도 위험한 일이라면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

 

이런 과보호적인 모습은 남들 눈에는 유난으로 비춰지기도..

완벽한 동생바보.. 독불장군 같은 성격을 가진 타카야도 타츠야의 앞에서는 부드러운 표정을 지을 줄 알며 편하게 복면을 벗고 장난을 치기도 한다.

 

하지만, 남들에게는 절대로 그러는 일이 없다.

 

취미와 좋아하는 것

: 타카야에게 이렇다 할 것은 없지만.. 요리라면 좋아하는 편이다. 취미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잘 만드는 편은 아니다.

먹은 사람은 천국이 아닌 지옥을 보고 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한다며 시작한 요리지만, 재능은 없는 것 같다.

그래서 타츠야가 나서 가르쳐주기 시작한 모양이지만… 그게 영 실력이 오를 생각을 하지 않는 듯.

 

요리는 못하지만 바느질은 잘하는 편이다.

 

타츠야가 주는 산딸기 사탕을 좋아한다.

 

3월 21일

: 타카야와 타츠야가 태어난 날은 해는 따뜻하고 하늘은 쾌청했지만, 바람만큼은 매섭게 불었다고 한다.

봄을 시기하듯, 꽃봉오리들을 떨어트릴 듯, 그런 날에 둘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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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제 타츠야 : “고작 30분 차이 밖에 안나는데 무슨 형이냐고 하겠지만, 그녀석은 내가 지켜줘야해... 타츠야는 자길 괴롭히는 녀석도 덮어줄 정도로 착해 빠졌단 말이야. 그러니까 내가 잘 돌봐야한다고. 누구라도 내 동생을 괴롭히면 패버릴거야. 솔직히 가족이 제일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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