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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한 선물이야!

바케다누키 요괴,

모로보시 아키라

여자

158

43

31

​기타형

.​

1. 주술이 담긴 나뭇잎

2. 식용 버섯이 들어있는 보따리

3.나무 열매가 담겨있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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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감정과잉, 덤벙거리는

 

<명랑하고 기운이 넘쳐, 의욕이 과다해 사고를 치는 것이 빈번한 아이.> 라는 것이 보통의 아키라에 대한 평가였다.

가만히 있어준다면 참 좋을텐데. 명랑한 그가 이리저리 쏘다니며, 도와주겠다며 팔을 걷어올리는 것은 일상과도 같았으며, 주변인이 일을 맡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소소한 사고를 꼭 내기 때문에, 그에게 부탁하지 않는 것은 이미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다.

그런 마음을 아는건지, 아니면 모른 척을 하고있는건지. 거절해도 굴하지않고 제가 도와주겠다며 나서는 모습은, 결국 제 지인들을 질리게 해, 두 손 두 발 다 들고 제발 도와달라고 사정하게 만들만큼 끈질겼다.

심지어는 모르는 사람도 열심히 도와주기 일쑤니, 그런 아키라에게 지각은 당연하리 만큼 자리잡았다.

 

이렇게 남들을 돕는 이유는 감수성이 많아서 인걸까? 싶을 정도로 감수성은 또 어찌나 풍부하던지. 제 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해서 제가 느꼈던 모든 감정을, 과장된 것 아닌가? 싶을정도로 표현하곤 했다.

그래서일까, 그의 주변인들은 아키라가 상처받지 않게. 즉, [더 이상 귀찮아지지 않도록 빠르게 아키라에게 도움 받는 법.] 이라는 비법이 돌아다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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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나 혈액형, 가족관계 등.

자신에 대한 모든 것을 "기억나지 않는다" 라거나, "모른다","까먹었다" 같은 반응으로  대답하곤 한다.

거짓말을 하는건가, 싶어 떠 본다고 해도, 정말 모르는 듯 곤란한 표정을 짓곤 했다.

 

늘 어디서 주웠는지 출처를 알 수 없는 물건들을 들거나, 달고다닌다.

아무래도 덤벙거리는 성격때문에, 어디선가 구르거나 넘어져서 줍게 된 물건. 혹은 제 옷에 파고든 물건을 들고다니는 듯 하다.

 

시로야마를 홀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침이든, 밤이든 시간에 관계 없이 틈나는 대로 산을 오르는 듯 하며, 길이 끊긴 외진 곳 까지 들어가는 듯, 한 번 들어가면 도통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바케다누키.

속된 말로 너구리 요괴 라고 불려오는 요괴.

나뭇 잎을 이용해 인간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변신 할 수 있는 변신술을 쓴다.

다만, 아키라는 아직 사용이 능숙치 못해 사용 한다 해도 어딘가 어설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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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코 루루: 루루, 엄청 착한거 알고있어?! 맨날 다쳐오는거, 못본척 할 법도 한데! 내가 다쳐올때마다 치료를 해주더라구~! 그게 너무너무! 너~무 고마워서, 그 다음부터는 산딸기 같은걸 조금씩 주고 있어! 다음은 뭘 가져다 줘야하나 조금 고민 되기는 하는데... 누구 루루한테 물어봐 줄 사람?!

 

시바: 시바말이야.... 너무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 얼굴만 보면, 내 간이고 신장이고 다 떼어다 줄 것 같다니까!? 맨날 맨날, 도마뱀이나 전갈 같은거 잡아서 간식으로 주고 있는데... 얼마나 귀엽게 받아먹는지... 아! 나 시바한테 선물도 받았다~ 부럽지? 부럽지?! 앞으로도 내가 잘 챙겨줄게 시바야!!!!

치레이 키요시: 이전부터 계-속! 팬이였어! 키요시의 무용을 보면, 요괴든 사람이든 모두 반해버릴 수 있을정도로 아름다워! 매번 연습을 지켜보는 것을 용서해주니까, 고맙다는 핑계를 대면서 이것저것 선물해주고있어! 학교 다니면서, 더 가까워 질 수 있을까?! 있겠지!? 응!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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