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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지만... 너... 너무 많아요...

음양사

치레이 키요시

남자

181.8

60

18

​기타형

.​

1. 쥘부채

2. 선물받은 개구리

3. 붉은 머리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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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 좋은 머리카락을 항상 올려묶고 다니며, 눈 위쪽에 붉은 화장을 한다.

머리를 묶는 붉은 끈은 눈화장의 색과 같고, 허리께까지 내려오며 푼 머리는 허벅다리에 닿는다.

검은색의 부채얼굴과, 붉은색의 깃대와 속살이 특징인 부채를 항상 들고 다니며, 손에 쥐나 옷의 허리띠 부근에 꽂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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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중한 | 감정적인 | 부드러운 | 섬세한 ]

 

“항상 의견을 여쭤보도록 할게요.”

[ 정중한 ]

공손하고 예의 바른 태도와 그런 행실을 유지하며 이 모습을 흩트리지 않는다. 타인에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면 그 스스로 움직이는 일이 아주 드물며, 이와 같은 상황이 놓인다면 반드시 누군가의 의견 혹은 조언을 구한다. 결단력이 부족한 것은 아니나, 그저 책임을 지는 것에 대해 경계하는 것이 몸에 베여있어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한다.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고, 전형적이라 나름 솔직한 사람이라 할 수 있죠.”

[ 감정적인 ]

감성이 풍부한 편으로 어느 때, 그 상황에서 받은 영감이나 감상을 솔직하게 온몸으로 호소하는 모습을 익히 볼 수 있다. 직접적인 말을 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반응으로 그 감상을 전하며, 당장 느끼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듯 강하게 내보인다. 이를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하는 듯이, 꾸밈없는 듯한 반응을 보이다가도 도중 그대로 식어버려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등 감정의 변화도 들쭉날쭉하게 바뀌는 듯 보인다.

 

“부담을 느끼거나 걱정하는 것이 있으시다면 편히 이야기해 주세요..”

[ 부드러운 ]

상당히 유하며 융통성이 좋고, 누구에게나 상냥하다. 상대방을 생각해 행동과 말을 조심하며, 자신으로 인해 해가 될 만한 일이 없도록 배려한다. 모든 일에 정성을 들이는 것이 누군가에게 있어 가장 예의를 표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다만, 아직 싫어하는 이를 만나본 적이 없어 정성을 다하지 못하는 상황을 상상하지 못한다.

 

“지난번에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죠.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 섬세한 ]

기억력이 좋으며 저가 처한 상황을 집중력 있게 파악하고 있어 꼼꼼하게 대처하고 반응할 수 있다. 본래도 예민한 성정으로 주변의 변화에 약간 기민할 정도로 눈치가 빠르나 그것을 직접 표 내지는 않는다. 표 내지 않는 것이 혼동을 진정시키는 것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지만, 간혹 이가 지나칠 때도 있어 질문이 들어오면 즉각적으로 답한다.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상대방과의 대화를 기억하고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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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

혈액형 : AB

생일 : 3월 28일

탄생화 / 성좌 : 아카시아나무 / 양자리

취미 : 고서 정리

좋아하는 것 : 없음

싫어하는 것 : 지저분한 것

 

[ 치레이 가 ]

시로시마 섬에 본가가 정착해 있으며 바깥에는 여러 분가가 있는 대규모의 가문으로 섬 바깥서는 전통 무용을 계승하는 가문으로 인지되나 그것은 부업일 뿐으로, 본업은 식솔 대부분이 음양사로 그로서는 힘을 미진하고 조용히 활동하고 있다. 음양사로서 움직이기보다 장서나 주술서를 수집하며 이를 해독하고, 정리하여 후대를 위해 기록하는 것이 의무라고 말하며 가장 적합한 가주는 ‘어떤 글에도 사견을 포함하지 않고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특출난 자이다.

 

음양사의 존재를 알리기 꺼리는 사람의 의견이 이어져 오기 때문에, 외부의 세간에서는 무용 관련 수강생 등을 받기도 하며, 식솔 모두는 항상 전통 무용과 기록, 해독법을 익혀온다.

 

[ 전통 무용 ]

주변 환경상의 문제로 조기교육을 받아온 덕에 상당히 일찍 적성을 찾을 수 있었다. 특히 가부키 무용에 두각을 보이며, 그에 따른 재치와 연기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다만 실력에 비해 그다지 알려지지 않아 교류를 상당히 오래되거나 가문에 대해 잘 모르는 이가 이를 알기는 어렵다. 다양한 기모노와 무용 의상을 접해본 덕에 복잡한 옷이라도 스스로 입는 법을 알고 있으며 옷매무새도 항상 단정하다.

 

[ 섬의 바깥 ]

기본적인 초등 교육을 수료하기 위해 잠시 섬 외부에서 생활한 기억이 있으나, 그마저도 일반인들과 거리를 두고 생활했기 때문에 많은 기억이 남아있지 않다. 오히려 환경이 상당히 비슷했기 때문에 섬에서 생활할 때와 밖에서의 기억이 섞인 탓에 당시의 시점을 정확히 기억해내는 것을 어려워한다.

 

[ 음양사 ]

퇴마가 서툴고, 주문의 힘이 약해 음양사 자체로서의 자질은 약하나, 가문의 특성상 또 고서를 파악하고 문서를 수집하거나 정리하는 재능은 뛰어나다. 집안 내력과 개인의 체질이 일반적인 음양사와 여러 면에서 다르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많은 흥미를 느낀다.

 

[ 팔찌 ]

착용하는 능력 제어 팔찌의 구슬 색은 눈과 비슷한 연한 남보랏빛이 돈다. 오른손잡이이기 때문에 편의성을 생각해 왼손에 착용한다. 평소에는 크게 신경 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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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보시 아키라 : 언제부터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제 연습을 지켜봐 주신 단골 관객이에요. 늘 선물을 받고, 좋은 감정을 받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이 들죠. 이번에 우연히도 같은 시기에 학교에 입학하고, 같이 다닐 수 있게 되어서 상당히 기대하는 마음이 큽니다. 동등한 사이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모모코 루루 : 나날이 알려주시는 솔직한 마음에 정성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소중한 분이세요. 비록 드릴 수 있는 말은 많지 않으나 진심으로 더 나아질 거라 믿고 있답니다. 요즘은 모모코씨가 좋아할 만한 책을 추천해 드리고 있어요. 기뻐해 주시면 좋겠네요.

 

노무라 슈헤이 : 목표를 위해 좋아하시지 않는 일이라도 노력하는 모습을 본받고 싶은 학우에요. 비록 미약하겠지만 도움을 드리고자, 시간을 맞춰 같이 책을 읽고 또 흥미가 있으실 책을 권해드리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실내에서 읽는 건 질리겠죠? 오늘은 바다나, 산, 혹은 어디든지 가 볼까요?

 

시바 : 점심시간은 시바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에요. 학교로 늘 찾아와주는 귀여운 친구를 위해 요즘은 간식도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요. 완전히 일상이 된 거죠. 오늘도 함께 놀 수 있어서 기뻤어요, 시바. 그러니 내일도, 모레에도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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