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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상하다? 분명 행운이 와야하는데?
서견 요괴,
이누즈카 사이가쿠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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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48
보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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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품없는 야구공




[선량한]
타인에게 스스럼이 없고 상냥하게 군다.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는것을 자신의 사명이나 태어난 이유 비슷하게 생각하는듯. (그렇게 들으면서 자란탓이 크겠지만) 막연하게 헌신적인것은 아니여서 남들에게 해악을 끼치는일은 마땅한 이유가 없으면 해내지못하며 자신의 심지가 제대로 없기 때문에 종종 이런일로 고민할때가 다수 있다.
[미숙함]
남들을 행복하게 하는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해내는일은 그의 반도 못미치는 반푼이 수준이며, 자신은 그것을 성인식을 치루지 못했으니 어쩔수없는일 이라고 생각한다. 일가족들은 그런 마음가짐에서 결과가 반푼으로 나오는거라고 하지만 본인은 이런점에선 나태한면이 존재한다. 이 미숙함에는 평소의 선량함도 포함되며 선량한 성격에도 완벽하지 못하다.
[활동적인]
이래저래 생각이 짧고 나쁘게 말하면 어리석음이 존재하여 가만히 있는것을 좀스러워 견디지 못해한다. 그탓에 앉아 깊게 생각하는것보다 움직이면서 그때그때 곧장 생각하며 일족적 특징이 가미되어(개) 평소에 매우 열차게 움직이고 다닌다. 동급생들끼리 가만히 있으라면 또 잘있긴 하는것을 봐선 아무래도 격식이라던가 자신의 개인적으로 재미없는 침묵을 견디지 못하는듯.


서견: 땅속에 사는 개의 일종으로, 눈은 보이지 않지만, 자취를 남기지 않으며 이동이 가능하다. 행운을 부르는 개이며 잘 길들이기만 한다면 집안은 번성한다. 길들이는 도중에 죽어도 행복할수없다고 한다.
실제로 눈은 거의 보이지 않으며 빛을 구분하는정도로 남들의 외견을 확인할때는 냄새로 확인하거나 실제로 얼굴을 만져본다.
이누즈카는 남들의 외견에 대한것을 그닥 신경쓰지않아서 처음보는사람을 알게될때에만 냄새를 맡고 기억하고 만다.
무언가를 느끼거나 탐지하는데 훌륭한 재능이 있어서 자주 남들의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준다.
정작 자기물건은 자주 잊어버려서 곤란해함.
취미는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물건을 땅에 묻는것.
자기한테 잘해주는사람들에게 꼭 행운이 올거라고 하지만 정작 제대로 된적이 잘 없어서 말해놓고 자기가 뻘쭘해할때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