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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본위에만 충실하다면,

그것이 한낱 짐승과 다를 바 무엇이 있단 말입니까!

음양사

아이하라 미카

여자

170

56.3

18

​기타형

.​

1. 부적 보관용 주머니

2. 머리끈 2 ~ 3개

아이하라 미카.png

-전반적인 특징-

1. 머리카락 및 머리 모양

흑발, 직모. 앞머리는 일자.

(캐릭터 시점)왼쪽 옆머리는 히메컷으로 되어 있으며 오른쪽 옆머리 일부는 뒤로 넘겨 핀으로 고정해 둠.

평상 시에는 풀고 다니지만 활동량이 많아지면 구비하고 다니는 머리끈을 사용해 하나로 묶어 올림.

2. 얼굴 및 신체

(캐릭터 시점)오른쪽 눈 밑에 눈물점 하나 있음.

키가 큰 편이므로 손이나 발 등도 그에 맞추어 조금씩 큰 편.

-의상-

지정된 교복을 거의 변형 없이 착용하나 활동성과 개인의 사상 문제로 치마 대신 바지를 택함.

팔찌는 자주 사용하는 손인 오른쪽 손목에 차고 있으며 왼쪽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음.

신발은 흰색 학생용 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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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적 / 금욕적 / 책임감이 강함


 

-대인 관계에서 드러나는 성격-

 

순종적 / 호의적, 친절 / 이타적 / 일정 거리 선호

 

순종적 :: “정해진 흐름을 바꾸려 한들 대개는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에 순응할 뿐이지요.”

: 어떤 일이든 간에 대부분 주체적으로 판단해 어긋난 행동을 하는 것보다는 주변 상황에 순응하는 것을 선호함.

이런 성향 덕에 음양사의 길을 걸어야 하는 자신의 삶을 받아들이는 데에 큰 문제는 없었던 모양.

자신에게 주어진 것에 대한 책임감에서 비롯된 성향이기도 하며, 자신은 이를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음.

그러나 그러한 타인의 명령, 부탁 혹은 주변의 상황이 도리에 맞지 않다고 생각되는 경우만큼은

자신이 생각하는 도리에 맞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함.

 

호의적, 친절 :: “도움이 필요해지신다면 언제든 불러 주십시오.”

: 기본적으로 상대를 가리지 않고 호의를 비추는 편.

본질이 선해서, 혹은 자신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런 모습을 보인다기보다는

자신이라면 마땅히 그렇게 해야 한다는 마음가짐에서 나오는 성향.

 

이타적 :: “본인은 본인이 제일 잘 압니다. 그렇기에 잘 알지 못하는 타인을 신경 쓰는 것이고요.”

: 자신은 괜찮다고 일관하며 타인을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일이 잦은 편.

굳이 자신의 약점을 알리거나 타인과의 다툼을 조장하는 행위를 선호하지 않는 것도 있으나

위와 같은 행위는 본인에게 득이 될 것이 없음을 알기 때문.

어떻게 보면 이기적이라 할 수 있는 절반뿐인 이타적 성향.

또한 이 역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라는 마음가짐에서 비롯된 것.

 

일정 거리 선호 :: “정을 쌓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나, 그것도 모두 선을 지켜야 유지할 수 있는 게 아닙니까.”

: 타인과 언제나 일정 선을 지키는 것을 선호함.

관계에 있어 호불호가 확실한 편이며, 타인이 그 선을 넘는 것을 불쾌해 하므로

자신 역시 함부로 상대의 선을 넘을 생각을 하지 않음.

타인에게 함부로 기대하거나 실망하는 것 역시 좋아하지 않기에 일정량 이상의 정은 내보이지 않음.

 

-개인에게서 드러나는 성격-

 

금욕적 / 강단 있음, 강한 정신력 / 책임감이 강함 / 적은 감정 기복

 

금욕적 :: “욕망은 사람의 눈을 멀게 만들 뿐이지 않습니까.”

: 개인의 사사로운 욕망에 충실하기만 한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경향을 보임.

그러한 것을 떠올림으로써 판단력이 흐려지고, 잡념이 느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라는 모양.

때문에 평상 시에도 자신의 욕구보다는 타산을 따지는 등의 이성적인 판단을 우선으로 하는 생활을 하는 듯.

본인의 이러한 행위가 옳다고 굳건히 믿고 있어서인지 간혹 타인에게도 강요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함.

그에 대한 지적이 들어와도 이 부분에서는 이상하리만치 타협하지 않는 모습 역시 보임.

 

강단 있음, 강한 정신력 :: “신중하게 생각하되 그것이 행동을 막아서는 안 되겠지요.”

: 제 일에 있어서 제법 야무지고, 단호하게 결정을 내리는 것에 능함.

정신력이 강한 편이기에 역경에 쉽게 굴복하지 않고 꿋꿋이 버텨 내는 성격.

자주 무너지지 않는 만큼 타인에게 자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곤 함.

 

책임감이 강함 ::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언제든, 제대로 해내고 싶을 뿐입니다.”

: 자신에게 주어진 일, 자신이 행하는 일 모두에 대한 책임감이 강함.

매사에 강단 있게 행동하는 점에서 이어지는 성향으로

책임감을 강하게 느끼는 만큼 제대로, 확실하게 임해 해내고자 함.

때문에 다소 과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극단적으로는 자신의 과오의 무게에 따라 목숨도 흔쾌히 내놓을 정도.

이런 성향 때문인지 책임을 중시하는 발언도 자주 하는 편이며 간혹 타인에게도 그것을 요구하기도 하나,

상대가 곤란하다는 의사를 표하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함.

 

적은 감정 기복 :: “감정을 소모해서 얻는 것은 없습니다. 스스로 조절할 줄도 알아야 하잖나요.”

: 감정을 느끼지 못하거나 않는 것이 아닌, 감정을 소모함으로써 제 기운만 빠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것.

욕구와 함께 감정을 절제하는 것에도 능한 편으로, 긍정적인 감정보다 부정적인 감정을 절제하는 데 힘쓰는 편.

쉽게 화를 내거나 우는 등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기 때문에 정이 없다는 소리도 종종 들은 모양.

위와 같은 성향 때문에 기복이 심한 사람과 어울리는 것은 피곤해 하지만,

간혹 그렇게 타인의 페이스에 말려들기도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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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인적 사항-

1. 생일│별자리│탄생화, 꽃말

: 2월 14일│물병자리│캐모마일,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2. 신체에 대하여

2-1. 시력

: 1.0(좌) / 1.0(우)

2-2. 체력 및 근력

: 또래에 비해 체격이 다소 있는 편이며, 체력과 근력 역시 그에 준하는 정도.

웬만한 일로는 잘 지치지 않고 잘 버팀.

2-3. 자주 사용하는 손

: 오른손잡이.

왼손을 사용할 수는 있으나 능숙하진 못함.

2-4. 체질

: 몸에 열이 많은 편으로, 신체 전체가 전반적으로 따뜻함.

그런 체질 덕인지 추위에도 강한 편임.

 

-가문 및 가정-

1. 아이하라 가

: 아이하라 가는 시로시마 내 여타 가문과 동일하게 대대로 음양사를 해 왔음.

이 가문의 음양사는 외지로 나가는 일도 있으나 특수한 일이 아니라면 거의 나가지 않고,

대부분의 사람이 섬 내에서 거주해 왔기 때문에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것으로 내부에서도 유명한 편.

2. 가족 구성원

: 증조모, 부모, 본인, 여동생 총 5인으로 이루어진 가정.

조부모나 다른 친척들의 경우 같은 집에서 살지 않을 뿐, 거의 모여 산다 싶을 정도로 가까이에 거주하고 있음.

 

-대인 관계에서 드러나는 특징-

1. 선호 대상

: 자신과의 관계가 어떠하든 대개는 남성보다 여성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는 편.

의식하지는 않았더라도 이러한 자신의 태도를 상대가 불쾌해 하고 지적한다면 사과를 하기도 함.

2. 허용하지 않는 것

: 자신이 허락하지 않은 스킨십을 불쾌해 함(허락한 것은 괜찮음).

싫다는 의사 표현이 있었음에도 같은 행위를 반복하면 어거지로라도 떼어 낼 정도.

3. 대화

: 대화를 할 때 자신이 주도권을 가지지 않는 편.

상대가 누구건 자신이 말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선호하며

간혹 듣는 것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적절한 반응을 보이지 못할 때도 있다는 모양.

 

-개인적 특성 및 버릇, 취미-

1. 말투

1-1. 인칭

: 일인칭은 ‘본인’, ‘저’를 주로 사용함.

이인칭은 대부분 상대의 성+‘-군’으로 통일하는 편이나,

상대가 자신보다 연상이거나 직위가 높다고 판단될 경우 상대의 성과 직위, 혹은 ‘-씨’를 함께 사용.

1-2. 경어의 사용 및 어조

: 항상 경어를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단호하고 절제된 어조.

어느 정도 친분이 쌓이면 조금 부드러워지기는 하는 모양이나, 그렇다고 해서 반말을 사용하지는 않음.

2. 버릇

: 불쾌하거나 무언가 원하는(혹은 하고 싶은) 것이 있을 때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림.

: 거짓말을 할 때에는 묘하게 상대와 시선을 잘 맞추지 못하는 편.

3. 취미

: 타지에서 들여 온 책을 조금씩 읽는 것.

살면서 시로시마 외부로 나가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지식을 수집할 용도로 읽는 듯하나,

시로시마의 문화 수준 특성 상 외부에서는 이미 상당히 오래된 지식만을 수집할 수 있었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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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키가하라 켄조: ... 세키가하라 씨 말입니까? 알다마다요. 늘 잔꾀로 누군가를 골리지 못해 안달이 나시지 않았습니까. 본인에게도 꾀를 부리시기에 몇 번은 참아드리다 결국 가볍게 치고야 말았는데, 그것이 못내 성에 차지 않았던지 그리 치를 떠시덥니다. 나 참... 이래서 제 감정에 휘둘리기만 하는 것은 피곤하다 하였거늘... 이후로도 본인만 보면 그리 애를 쓰시는데, 그 모습이 안쓰러워서라도 한 번 당해드려야 그만두실지 고민이 되는군요.

 

카야 토오루: 서로 집안끼리 알고 지내, 어릴 적부터 종종 같이 수련을 해 온 사이입니다. 집안의 분위기도 엇비슷하고, 같이 지내 온 시간이 있으니 그만큼... 예, 본인은 본인 나름 신뢰를 표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토오루 군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군요. 본인을 섭하게 여기는 구석이 내비치는 걸, 본인 역시 눈치 채지 못할 리 없지 않겠습니까. 본인은 이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막연해 그저 두고 볼 뿐입니다만...

 

이소하나: 독서가 취미이신 듯해 종종 그것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리러 가고 있습니다. 본인과는 지낸 세월부터가 다르니 분명 그 연륜만큼 지식도 쌓이셨을 테지요. 처음에는 본인을 두려워하시는 것 같았으나... 요즈음에는 친절하게도 본인이 궁금해 할 만한 것들을 먼저 알려 주고 계신답니다. 그러므로 이소하나 씨에게만큼은, 본인도 유한 태도를 지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는 계속 이어 가고 싶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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