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메인 메뉴- 1.png
메인 메뉴 -2.png
메인 로고.png
메인 메뉴 -3.png
메인 메뉴 -4.png
출석부 메인 레이아웃 (1).png

꽃이, 떨어졌소.

음양사

묘진 데이고

남자

180

67

18

​보조형

.​

1. 백색 입술연지

2. 소형절구

3. 손수건

캐릭터 성격.png
묘진 데이고.png

 태생으로인한 검은 피부, 연갈발에 곱슬끼 없는 머릿카락은 땅에 닿기 직전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눈은 연한 빛을 띈 분홍색. 눈꼬리는 순하게 느껴질만큼 쳐져있다. 입술에는 항상 하얀 연지를 바르고 있으며 그에게 다가갈 경우 씁쓸한 약초 향과 동시에 꽃 향을 짙게 맡을 수가 있다.

텍스트칸.png

차분한, 조용한, 내유외강

 

[차분한]

" ... 걱정하지 않아도 좋소. "

극적인 상황이 와도 감정을 억누르며 경거망동하려하지 않고 제 마음을 다스릴 줄 안다. 급하지 않은 성격이라 느긋하게 보이기도하지만 그보다는 누군가 다쳤을때 침착하고 재빠르게 상황 판단하여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 느긋하기보단 차분하단 단어가 더 어울릴 성격이다.

 

[조용한]

" 쉿. "

말수가 적고 목소리도 높히는 일이 별로 없다. 조곤조곤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소음을 싫어하는 탓에 항상 그는 사람 발길이 별로 닿지 않는 곳에 홀로 있기도한다. 뭣보다 허약 체질이라 말을 많이 하다보면 피를 토할때가 있어서(?) 스스로의 말수를 일부러 줄이기도 하는 듯 보인다. 스스로 입으로의 대화보다 편지를 이용한 답신을 주고 받는 걸 더 좋아한다고도 말한다.

 

[내유외강]

" 아직, 무너지기엔 이르오. "

부드럽고 온화한 모습이 한없이 여리게 보이기도하지만 자신의 일에 단호하며 허술한 마음가짐을 가진이에게 따끔하게 일침해줄 정도의 강인한 모습을 보일때가 있어 주변인들은 의외라는 눈빛을 보일때가 있다. 남을 다정히 도우면서 자신의 행동에 확신이있고 단호하여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하는 모습이 보인다.

기타사항.png
텍스트칸.png

• 10월 18일 : 넌출월귤 (Cranberry) - 마음의 고통을 위로하다 (comfort pain in your heart) / 오팔(opal) : 희망, 순결 / RH+B 형

 

• 마을이 아닌 시로야마 산, 숲속의 어딘가에 있는 작은 집에서 거주 중이다. 지어진지 오래된듯 해보이는 낡은 집은 거처 겸 약초방으로 운영 중이다. 깊은 산속이라 사람의 왕래가 어려우나 그의 약초방에서 취급하는 약은 꽤나 효능이 좋아 사람 발길이 끊기는 경우는 거의 없다.

 

• 아버지는 오래전에 병사 하였고 어머니랑 둘이 지내고 있다. 어머니는 주로 약초를 다루지만 그는 주로 약으로 쓰이는 화(花)를 다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그의 모자에는 여러 꽃들이 장식되어있다. 매일매일 꽃을 갈아끼우는지 항상 꽃의 위치와 종류가 바뀌어있으며 그의 모자에 장식된 꽃은 대부분 약으로 쓰이는 꽃들이다.

 

• 항상 입술에 백색 입술 연지를 바르고 다닌다. 그가 연지를 바르고 있지 않을때는 거의 없으며 연지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설탕이 섞이기에 유심히 관찰할 경우 단맛과 단냄새가 난다.

 

• 태생이 그런지 특이할 정도로 아픔에 무딘 모습을 보인다. 칼날에 손이 베여 피가 뚝뚝 흘러도 누가 말해주지 않으면 베였는지도 모르는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그저 묵묵히 치료할뿐 아프다는 말 하나 없다.

 

• 특기는 꽃을 이용한 약품 제조, 취미는 꽃꽂이(특이사항:자기 모자에만 한해서..)

 

• 엄청난 허약 체질, 이를테면 종이 인형이다. 가끔 툭 쳐도 각혈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한다.(?)

 

• 말투는 ~ 오, ~소. 를 주로 사용한다.

(ex. 좋은 아침이오, 괜찮소?)

 

• 음양 오행중 음과 흙(土)의 기운을 주로 다루고 있다. 가끔 그가 필요한 식물을 음양사의 기운을 이용해 피어나게 하는 모습을 볼 수기 있다.

텍스트 관계.png
텍스트칸.png

히우란 :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 손님이었소. 주로 화상약과 향이나는 약초를 사갔소. 그 정도 인연이라 여겼는데 시로시마 고교에 입학하고 난 후 다시 마주칠지는 몰랐지만 말이오.. 얘기를 나누어보니 통하는 부분이 있어 정감이 가는 분이었소, 이런 것을 친분.. 이라 한다지?

 

시루테 카게마사: 어느날 부터 주변을 멤도는가 싶더니 불쑥 한다는 말이 향에 관한 얘기였소, 처음엔 강한 제 향에 불만을 가진 줄 알았으나 향이 나지 않는 사내라니. 요괴는 다 이렇단 말인가? 자신에게 향이 없는 것을 싫어하는건지 단순히 호기심일진 아직 모르나. 내 찰나의 꽃인, 당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찾아볼까 하는데. 그대는 어떻소?

 

모모코 루루: 2년 전, 깊은 산속에 풀잎 투성이가 된 채 방문했던 손님이었소. 치료에 필요한 약재를 받으러 오는 분이었으나 되려 이쪽에서 허약한 모습을 보이니 환도 챙겨주던 분이었소. 가끔 쓰러질때도 도움을 받아 좋은 인연이라 여겼는데, 설마 동갑인건 알았어도 이번 고교에서도 만나게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소. 여기서도 신세질까 걱정이오.

 

하카제 타츠야 : 학교에서는 그저 스치는 인연 정도였소. 이름을 들으면 얼핏 누군지 아는.. 그러다 이후 약방에서 다시 마주쳤소. 요괴에게도 인간들이 사용하는 약재가 쓰인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여러 정보가 필요해 약재를 여러개 나눠주었소만... ... 오늘은 산딸기를 한바구니 가져왔더군.

 

이소하나 : 처음엔 온 몸을 떨며 다가오길래 어디가 아프신 줄 알았으나 제 모자에 꽂힌 꽃에 관심이 있다고 했소. 꽃을 좋아한다니 마다할 이유 없이 이런저런 내가 아는 선에서의 지식을 가르쳐드리니 꽃을 키우려고도 하는 것 같았소. 다음에..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좋은 꽃을 발견하면 소개해주어야겠오. 차로 마시는 건 별로인듯 보이지만..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