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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흥미는 당신!
잿더미 요괴,
니코
여자
175
62
21
방어형
.
1. 커다란 주머니
2. 수첩
3. 펜
잿더미 같이 부스스한 흑발과 이마에 돋아난 두개의 뿔. 굵고 짧은 눈썹
입안은 파랗다. 옷끝은 주체하지 못한 능력탓에 항상 잿더미로 찢어져 있다.
발은 맨발로, 손과 발, 얼굴 온통 숯검댕이가 묻어있다.



바보 같은 / 탐구적인 / 흥미 주의
바보 같은 :: “ 이거 봐~! “
그녀를 자칭하는 단어로 가장 적합한 것이 있다면 바로 ‘바보’가 아닐까?
좋게 말하면 순수하다고 볼 수 있는 그녀는 매사가 즐거워 보인다. 남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심지어 이용당하더라도 바보같이 웃는 얼굴로 모든 것을 포용하는 성격이다. 그래서인지 주위에서는
그녀가 바보 같지만 착한, 마치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같다는 평을 자주 한다.
탐구적인 :: “ 이건 뭐야? “
그녀는 이 세상에 태어난 이후로, 모든 것에 매우 진취적이며 탐구적이다.
특히나 자신에 흥미에 관해서는 누구보다도 탐구적이고 열정적인 면모를 구하는데 이것이 조금 과해
자신이 알고 싶고 알아야만 하는 것은 집요하게 굴어, 주위 사람들을 괴롭히는 수준이다.
본인은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하자고 주위에서도 착하지만 조금 저런 면은 귀찮은 요괴라고 생각하고 있다.
흥미 주의 :: “ 이번 주 흥미는 이것입니다! “
그녀의 흥미는 매사 같은 것은 아니다. 흥미는 길게는 한 달, 짧게는 몇 시간 내로 바뀌는데 지독하게도
자신의 흥미만을 쫓는 타입이다. 흥미의 범위는 커다란 것에서부터 작게는 친구가 먹고 있는 음식
공양한 간식까지 매우 범위가 넓으며 다양하다. 본인이 흥미가 생긴 것은 누구나 다 알 정도로 떠들고 다닌다.


< 잿더미 요괴>
잿더미에서 태어난 요괴.
그래서일까, 손과 발끝은 온통 잿더미같이 변해있으며
얼굴도 온통 숯검정이가 묻어있다. 옷 또한 끝이 거칠게 끊어져 있는데
이는 그녀의 능력 탓에 잿더미로 변한 것이다.
잿더미 요괴인 그녀는 말하거나 움직일 때 근처에 잿더미를 몰고 다니는 탓에
그녀와 함께 있다 보면 금방이라도 잿더미 속에서 구른 것 마냥 검댕이 묻기 일쑤다.
호불호
Like - 흥미 있는 모든 것
Dislike - 깨끗하게 씻는 것
인적사항
잿더미에서 태어난 그녀는 혼자이다. 스스로 만들어진 그녀.
‘니코’란 이름은 근처에 있던 다른 요괴가 잿더미가 된 것 중 요괴가 좋아하던
꽃이 있었기에 그것에서 따와 니코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취미생활
흥미 있는 것을 찾아다니고 주위 사람들에게 흥미 있는 것을 물어보는 것이 취미.
이것저것 여기저기 모든 것을 모으고 먹는 것이 유일한 취미이다.


카야 토오루- 날 태운줄 알았다는 인간친구! 어쩌면 나랑 비슷한 모습에 우린 가족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가끔 잔소리가 있지만 잿가루도 치워주고 이것저것 마구 챙겨줘! 정말 가족이 있다면 이런 사람일지도 몰라! 아니 어쩌면 정말 가족 아니야?!
모모코 루루- 감을 닮은 머리색을 가진 인간! 나랑 너무 잘 놀아줘!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그 아이가 오기만을 기다려. 마치, 친자매처럼. 언제까지고 함께 놀고싶어! 루루랑 놀다보면 내 잿더미때문에 루루의 교복이 검게 변해 요괴로 같이 오해받은 적이 있는데, 사실 좋았어. 더 친자매같아 보이잖아~!루루좋아!